[2024.08.08] 8월 8일, 신경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
오늘, 8월 8일은 신경다양성의 날입니다. 지금 이 순간에도 함께 숨쉬는 것과 같이 지난 세월을 살아오고 미래를 살아갈 신경다양인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부딪히고 또 부딪치며 자신의 생애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습니다. 이 기념일이 우리 모두에게 진정 긍지와 기쁨이 될 날이기를, 또한 우리 삶의 존엄함과 자긍심은 시간이 흘러도 이어지기를 저희 세바다에서는 한결같은 마음과 뜻으로 바랍니다. 유감스럽게도, 신경다양인이 겪고 있는 안타까운 소식들을 듣게 됩니다. 신경다양인으로서 당당하게 설 자리는 여전히 머나먼 이야기로만 인식되지 않을까 하는 두려움이 앞섭니다. 요즘, 연이은 정신병원 격리 및 신체 강박 사망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. UN 장애인권리협약에 기반한 인권 중심의 재발방지책 수립이 시급합니다..
세바다 활동/성명 및 논평
2024. 8. 8. 16:00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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