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기획의도]
세바다에서 정신적 장애인의 자기결정권과 자기주도적인 삶을 증진하기 위한 동료지원쉼터 사업을 새롭게 시작합니다. 경기북부에 정식으로 설립하기 앞서, 온라인으로 신경다양인과 정신적 장애인을 대상으로 메타버스 '게더타운'에 24시간 운영되는 비거주쉼터를 열었습니다. 갈 곳 없는 신경다양인 누구나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(로그인 필요)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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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신장애인이 회복되기 위해서는 자기결정권과 자기주도권을 회복하는 것이 전제조건임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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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에 당사자 참여자가 주인이 되어 활동가와 함께 쉼터를 운영하는 방식의 주간쉼터를 제안함.
[사업의 목적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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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와 활동가가 공동으로 운영하고 공동으로 책임을 지는 동료지원주간쉼터의 설립 준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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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 주도 동료지원주간쉼터의 모델 개발
[개요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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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본 콘셉트: 정신장애인의 자기결정을 연습하는 동료지원주간쉼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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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칭: 동료지원주간쉼터 '손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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슬로건: 지금 여기, 손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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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 주체: 책임자(조미정)+활동가+참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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참여자: 장애등록 유무, 타 장애 유무와 상관없이 정신적 어려움을 경험하고 있는 모든 사람(신경다양인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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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시간(온라인): 24시간 연중무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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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기간: 2024년 12월-정식사업 출범 시까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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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용료: 없음
[프로그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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월요일: 집단회의(19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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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요일: 동료지원자조모임(준비 중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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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요일: 당사자 기획 프로그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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토요일: 신경다양인 정신건강의 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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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외 시간: 자유프로그램으로 떠들기, 놀기, 스터디 가능
[활동 방침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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당사자와 가족의 공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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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두가 주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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활동은 스스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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뒷정리도 스스로
[손을 만드는 사람들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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센터장: 조미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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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료지원팀: 고선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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운영회계팀: 김세이, 이현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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기획전략팀: 김도현, 왈왈
[접속 링크]