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글 : 세바다 단체준비위원회 대표 리얼리즘, 디자인 : 세바다 활동가 사뭇, 세바다 활동가 해마 텍스트 [성명서] 자기 결정권 침해가 야기한 죽음, 더는 용납할 수 없다. 언제까지 '억지로' 죽일 것인가 국내 사회복지계에 만연한 장애인의 자기 결정권 결여가 낳은 대참사가 일어났다. 2021년 8월 6일 낮 인천 연수구의 장애인보호센터에서 자폐성 장애 1급인 故 장희원 씨가 숨졌다. 싫어하는 음식을 시설 측에서 억지로 먹이다 음식물이 기도에 들어가 질식사한 것이다. 장 씨는 사건 당시 명백한 거부 의사를 표현했음에도 불구하고 직원들은 이를 무시했다. 장애 당사자에 대한 전문적 지식 부족과 자기 결정권 침해가 한 생명을 앗아갔다. 응급처치 또한 미숙한 대처를 보여줬으며, 이는 시설 내 응급상황 시 필요한 가..
세바다 활동/카드뉴스
2021. 9. 2. 10: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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