estas와 세바다는 2022년 자폐인 긍지의 날 첫 행사를 하이브리드(직접 만나서 진행하는 것과 인터넷으로 여는 것)로 개최합니다.
[주제] '자폐인의 자유'
[기획 의도] 일상생활에서 자폐 당사자가 생명권부터 사소한 선택권까지 다양한 자유와 인권을 빼앗겼다고 생각하는 경험과 그 때 감정에 대한 이야기를 모아 이번 행사에서 당사자의 목소리로 전달하고자 합니다.
[대상] 자폐성 장애 등록여부와 상관없이 자신을 자폐당사자(중복당사자, 법외/미등록 당사자, 자가진단자) 혹은 신경다양인으로 생각하시며, 자유를 침해당한 경험이 있으신 모든 분
[분량] 자유
[종류] 운문/산문/수필 등 자유
[저작권 및 이용 범위] 저작권은 글을 투고해주신 분께 있으며, 주최진에게 양도되지 않습니다. 다만 다음의 용도에 사용될 수 있으며 투고하시면 이에 동의하신 것으로 간주됩니다.
- 본 행사에서 작품 낭독
- estas와 세바다 웹사이트 및 SNS에 공개 게재
- 향후 estas와 세바다 단체의 투쟁 관련 활동에서 낭독 혹은 참고자료로 사용 및 인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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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실 말씀이 있으시다면 본 링크를 통해 16일 오후 6시까지 hwp, docx, pdf 등의 파일로 작성된 문서를 제출해 주시면 됩니다.
***응모 기간이 18일(행사 당일) 오후 1시까지로 변경되었습니다!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