안녕하세요, 신경다양성 지지모임 세바다 단체준비위원회입니다. 정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그대로 드러낸 영화 이 정신장애인 당사자와 그 가족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있습니다. 정신장애인을 경멸하는 대사와 범죄자라는 편견, 자극적이고 노골적인 연출로 인해 영화를 본 당사자들은 고통을 호소하고 있습니다. 미디어가 정신적 장애인과 신경다양인에게 상처를 주는 일이 더는 없어야 합니다. 이에 우리 단체는 회원분들과 트위터 이용자 분들께 단체행동을 제안합니다. 1. 이번 주 금요일에 이 KBS에서 방영됩니다. 이를 막는 것이 가장 시급합니다. 관련 청원에 모두 동의해주시기 바랍니다. 많은 도움으로 방영이 보류되었습니다. 감사합니다. 2. 이 영화를 제작하고 방영하는 몬스터유니온과 KBS에 항의 전화와 이메일, 시청자 의..
[성명서] 제목은 F20(조현병), 결론은 ‘당사자를 피하자’? - 정신장애인을 혐오하지 말라는 의도는 핑계에 불과했나 2021년 10월 6일, 조현병을 다룬 영화 이 개봉됐다. 이 영화는 조현병 당사자인 아들을 둔 어머니가 조현병에 대한 편견을 두려워한 나머지 극단적으로 타락해가는 이야기를 다뤘다. 이 영화에서 주된 사건은 무고한 길고양이를 누가 죽였는지에 관한 것이다. 조현병 당사자인 유찬네 집은 주민들의 편견 어린 시선과 의심을 받고, 유찬의 어머니 경화는 무릎을 꿇는다. 그리고 또 다른 조현병 당사자의 어머니 애란은 유찬네 가족들로 인해 아들의 조현병이 밝혀질까봐 두려워하며 끝내 범죄를 벌인다. 조현병 당사자를 범죄와 결부시키고 가족들에 대한 편견을 조장하는 내용으로 인해 이 영화는 많은 비판을 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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